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판타지 영화 속 한 장면 같아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2.04 15: 18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당장이라도 움직이며 길을 막아설 것 같은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다.
이 곳은 아일랜드 북부 앤트림 카운티 부근에 있는 '다크 헤지스'라는 이름의 숲길로 알려졌으며 18세기 스튜어트가가 너무밤나무를 심어 저택으로 이르는 길을 꾸몄는데, 수백년이 지난 지금 신비한 분위기의 숲길이 됐다고 전해졌다.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신비롭다".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어쩐지 모르게 무섭다",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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