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김강우가 고창석, 가수 스컬, 하하와 함께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강우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창석형님 하하님 스컬님과 함께 '찌라시: 위험한소문' 음원 녹음을 함께 했어요.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최선을 다해 멋진 곡 녹음해주신 하하, 스컬 두 분께 감사감사! 노래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착용한 김강우, 고창석, 스컬, 하하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네 남자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찌라시' 개봉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OST가 레게 느낌인가?", "영화도 노래도 완전 기대 중"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강우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에서 우곤 역으로 열연했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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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