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황해'서 먹은 김, 6천 장 넘는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04 17: 56

'김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개그맨 홍인규가 6천 장이 넘는 김을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홍인규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명품 김 판별 실험에 참가했다.
특히 '개그콘서트'의 코너 '황해'에서 '김 먹방'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홍인규는 "내가 먹은 김이 6천장이 넘는다"라고 김 판별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홍인규는 당당히 김을 골랐으나 실패, 이상구에게 김 세례를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인규는 코너 '황해'에서 매주 색다른 '김 먹방'으로 큰 웃음을 선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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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황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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