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썰전’ 박지윤 빈자리 당분간 채운다

방송인 최희가 JTBC ‘썰전’ 예능심판자의 여성 MC로 함께 한다.

4일 ‘썰전’ 측은 “최희가 출산휴가를 떠난 박지윤의 자리를 당분간 대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주 방송에서 온갖 명언을 선보였던 최희는 이번주 녹화에서 오프닝부터 대놓고 명언 퍼레이드를 시작, 의욕을 불태웠다.

이어 최근 KBS 2TV 설특집 ‘엄마를 부탁해’에서 MC를 본 박지윤에게 “6년 만에 친정 귀환을 축하한다! 레귤러 편성이 꼭 되길 응원한다!”며 ‘썰전’ MC 자리 고정을 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와 함께한 이번 주 ‘썰전’은 ‘지상파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을 주제로 오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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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