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둘째를 득남했다.
박지윤 소속사 미스틱89 관계자는 4일 OSEN에 “박지윤이 오늘 낮 12시 4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 박지윤과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이어 “3.3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산후조리를 마친 뒤 내달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2010년 첫째 딸을 출산한 뒤 3년여 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박지윤은 JTBC ‘썰전’, Y-STAR ‘식신로드’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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