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윤소이-문보령, 기싸움 팽팽..진실 밝혀지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04 20: 11

윤소이와 문보령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섰다.
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천상여자'에서는 이선유(윤소이 분)이 서지희(문보령 분)의 회사에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선유는 경비원에게 이사장실을 물었지만, 선유를 발견한 지희는 "그 여자 당장 끌어내라"고 말했다.

선유는 경비원에게 내동댕이 쳐졌고, 지희는 "우리 엄마를 만나서 또 어떤 말을 지껄이려고 하느냐"며 청접장을 던졌다.
청첩장을 확인한 선유는 "당신같은 여자가 있었다. 그 남자를 믿고 기다렸지만 그 끝에는 지옥이 있었다. 진실을 알려주려고 했는데도 결혼한다니, 나중에 생기는 모든 일에 대해 원망하지마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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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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