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덩크의 짜릿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2.04 20: 56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삼성을 물리치고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필요한 경기를 6경기로 줄였다.
유도훈 감독이 지휘하는 전자랜드는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5라운드 삼성과 원정경기서 91-58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3승 19패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7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승차를 7.5경기로 늘렸다. 전자랜드는 남은 12경기서 6승을 추가하면 다른 팀의 결과와 상관없이 6강 PO에 진출하게 된다.

4쿼터 전자랜드 로드가 덩크를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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