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1대100' 1라운드 연속 탈락.."참가에 의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04 21: 40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 1라운드에서 연속 탈락했다.
수빈은 4일 방송된 '1대100'에서 2번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한 후 "(대결에) 참가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겠다. 출연 자체로 영광스럽다"면서도 "바보 같아 보일 것 같아 걱정"이라고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빈은 "나는 옆에서 멤버들에게 기를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하겠다"며 특유의 밝은 표정으로 파이팅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가수 윤하, 쇼트트랙 해설위원 김동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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