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자리,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마지막 대결 '예체능 VS 서울'이 방송됐다.
이날 경기 시작 전 유노윤호가 등장, 최강창민을 응원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최강창민의 마지막 경기를 응원하려고 왔다. 그동안 창민이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창민과 만난 후 "스케줄 다 빼고 왔다"며 생색을 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창민은 반가워하면서도 "부담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최인선, 우지원, 줄리엔 강, 박진영, 서지석, 김혁, 이혜정, 유노윤호가 출연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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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