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이 서울팀과의 경기에서 "오늘 대결 정말 힘들다"고 토로했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마지막 대결 '예체능 VS 서울'이 방송됐다.
이날 줄리엔강은 "오늘 경기 정말 힘들었다. 2~4명이 집중 마크를 한다. 다른 때 보다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줄리엔강은 공을 잡을 때마다 상대편 3~4명이 달려들어 득점에 거듭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 역시 "에이스 선수를 마크해도 다른 선수들이 채워주니까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최인선, 우지원, 줄리엔 강, 박진영, 서지석, 김혁, 이혜정이 출연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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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