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부모님이 응원석에 모습을 드러내 열띤 응원을 펼쳤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마지막 대결 '예체능 VS 서울'이 방송됐다.
이날 박진영은 상대팀으로부터 자유투를 얻어냈다. 이에 객석에서는 "JYP"를 연호했고, 이 과정 중 박진영의 부모님 역시 모습을 비췄다.

박진영의 부모님은 아들의 자유투를 두 손 모아 기도하는 등 열성적인 응원을 펼쳤으며, 박진영이 자유투를 성공시키자 함박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최인선, 우지원, 줄리엔 강, 박진영, 서지석, 김혁, 이혜정이 출연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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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