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강창민, 결정적 순간에 역전 드라마 '대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04 23: 43

최강창민의 마지막 녹화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역전에 도움을 주는 드라마를 써냈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마지막 대결 '예체능 VS 서울'이 방송됐다.
이날 최강창민은 점수 차가 얼마 나지 않는 상황에서 출전하게 됐고, 막중한 짐을 안은 채 경기를 이어갔다.

이 과정 중 자유투를 얻어냈고, 창민이 2구 모두 넣으면 동점이 되는 상황이었다. 큰 부담을 안은 최강창민은 1구를 넣는데 성공했지만, 2구는 안타깝게 빗겨 나갔다. 하지만 빗겨 나간 공을 줄리엔강이 잡아 넣으며 역전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노윤호는 옆에 자리한 관중에게 "봤어?"라고 물으며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최인선, 우지원, 줄리엔 강, 박진영, 서지석, 김혁, 이혜정이 출연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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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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