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지방흡입까지 고려했던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는 나르샤, 레인보우 블랙, 빅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은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6개월째 금주 중이라는 나르샤에게 “간이 안 좋으면 마취가 안 된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특히 신동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이야기하는건데"라며 조심스럽게 지방흡입까지 고려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살이 많이 쪄서 지방흡입까지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런데 간수치가 높아서 마취가 안 됐다"며 "병원에서 지방흡입 퇴짜를 맞고 그때부터 계속 운동하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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