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 레보블의 자신감 “걸스데이보다 우리가 더 섹시해”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2.05 00: 07

걸그룹 레인보우의 유닛, 레인보우 블랙이 타 걸그룹과의 비교에도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는 나르샤, 레인보우 블랙, 빅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비틀즈코드’ MC들은 돌직구 질문을 선택한 레보블에게 “2014년 1월 걸그룹 섹시대란의 승자는 현재 걸스데이다. 그런데 레보블은 걸스데이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우리는 주저없이 “네”라고 답했다. 이에 미르가 “대중이 보기에는 두 팀중 누가 더 섹시할 것 같냐”는 질문을 추가로 던졌지만, 우리는 또다시 “저희가요”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레보블은 걸스데이보다 평균 연령이 높다보니 농익은 섹시함이 있다는 것. 
특히 재경은 “우리는 회사에도 자부심 있게 ‘섹시로는 지지 않을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에 우리 역시 “이왕이면 자신감 있게 나가고 싶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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