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 신동·미르, ‘아육대’ 아이돌 연애폭로 "동물의 왕국”

‘비틀즈코드’ 신동과 미르가 아이돌의 연애 현장을 폭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는 나르샤, 레인보우 블랙, 빅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미르에게 “아이돌 특집 프로그램 할 때 레인보우 블랙의 애정전선도 포착되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미르가 “많이 봤죠”라고 폭로하자, 재경과 우리는 “우리한테 이러면 안 되지”라며 미르를 노려봤다. 결국 미르는 “저는 레인보우 블랙에게 한 번 걸렸다”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신동은 “저는 아이돌이 달리고 뛰고 할 때 위에서 지켜보고 있다”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미르는 “아주 동물의 왕국이다”고 아이돌 연애의 현장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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