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판타지 3부작'으로 오는 20일 컴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2.05 09: 03

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판타지 3부작'으로 컴백한다.
소년공화국은 지난해 세계 최대 음반사인 유니버셜뮤직에서 직접 제작에 참여한 그룹으로, 5일 0시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판타지 3부작'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을 알렸다.
'판타지 3부작'은 각기 다른 3곡의 타이틀곡으로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국내외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준비한 야심작으로 소년공화국의 180도 달라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년공화국의 소속사는 "'팬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판타지 3부작'을 통해 팬들의 꿈과 판타지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올 상반기에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0일 '판타지 3부작'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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