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이연희·고성희, 드레스 맞대결 ‘황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2.05 09: 20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이연희와 고성희의 드레스 맞대결 사진이 눈길을 끈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를 위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연희는 푸른색의 화려하고 기품 있는 매력적인 드레스를 입고 긴장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무대 위 이연희의 매혹적 드레스 자태와 아름다운 미소는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연희의 라이벌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등장하는 고성희는 연한 노란빛 드레스를 선택해 상큼함을 더했다.

제작진은 “드디어 최종 관문인 본선 무대가 오늘 밤 15회에서 공개된다. 배우들, 스태프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과연 누가 1997년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머리에 쓸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방송은 5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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