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조달환-김현중, 훈훈한 투샷..형제같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05 09: 43

배우 조달환과 김현중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조달환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촬영을 준비 중인 조달환과 김현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추운 날씨 속 촬영을 진행해 두꺼운 점퍼 차림이지만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 조달환과 김현중은 함께 대본을 읽으며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으로 관심을 높인다.

극 중 웃음기를 거둔 카리스마 넘치는 풍차 역할로 활약 중인 조달환과 '상남자'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정태 역 김현중은 안정된 호흡으로 호평 받고 있다.
조달환과 김현중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조달환, 김현중 잘 어울리는 남남 커플", "팀워크가 눈에 보인다", "두 사람 왠지 형제처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다. 5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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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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