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오는 17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선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선미가 17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며 "최근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미는 지난해 '24시간이 모자라'로 뜨거운 관심과 인기 속에 성공적으로 솔로가수로 데뷔, 선미만의 색깔 뚜렷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많은 화제와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독자적인 섹시 코드로 주목 받고 있는 선미가 이번에는 과연 어떤 음악과 모습으로 컴백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선미는 컴백에 앞서 6일 오후 11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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