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오늘(OH!nle)이 남자 고등학교를 습격해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
뮤직앤뉴 신인 1호 가수 오늘이 졸업 시즌을 맞아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남자 고등학교 10곳의 졸업식을 방문, 학생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지난 해 12월 ‘느낌표(!)’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개성 있는 보컬로 시선을 모은 가수 오늘은 지난 달 28일 두 번째 싱글 ‘졸업’을 발매했다.

이에 두 번째 싱글 제목 ‘졸업’에 맞춰 고등학교 졸업식을 찾아가는 프로젝트를 계획한 것. 오늘은 특히 남자 고등학교의 졸업식에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함은 물론 간단한 이벤트와 게임을 진행하고 비타민 음료를 나눠주는 등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올해로 스무 살을 맞은 오늘 역시 오는 13일 본인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있어 또래 친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뮤직앤뉴 측은 “가수 오늘이 졸업 시즌에 맞춰 학교를 직접 방문해 졸업생들을 위한 응원에 나선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에게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은 오는 5월 세 번째 싱글 발매 계획으로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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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