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점술가 예언, 심이영이 뭐라고 했기에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2.05 11: 06

배우 심이영이 '기황후'에 점술가로 특별 출연, 주인공을 앞날을 예언했다.
심이영은 지난 4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8회에서 점술가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왕유(주진모)의 회상신에 출연한 심이영은 왕유에게 "누군가를 아주 많이 좋아하고 있다. 그러나 그 여인네가 워낙 크고 진귀한 보석이라 어딜 가도 감출 수 없다. 연분을 이루려면 두 사람이 아주 먼 곳으로 가야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승냥은 "순 엉터리다. 그냥 가자"라고 툴툴거리며 그의 점괘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심이영의 점괘대로 두 사람은 헤어지는 운명을 맞았다.
기황후 점술가 예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황후 점술가 예언, 심이영 나와 깜짝 놀랐다", "기황후 점술가 예언, 저런 일이 있었구나", "기황후 점술가 예언, 주진모 너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은 배우 최원영과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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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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