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다해 '친분샷' 공개에 누리꾼 "자매 같아"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2.05 11: 47

가수 바다가 배우 이다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친분을 나타냈다. 
 
바다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카르멘'을 보러 왔던 나의 다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가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와주어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바다와 안경,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친자매같이 다정한 모습이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바다 이다해 친분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다 이다해, 은근히 닮은 것 같다", "바다 이다해, '카르멘' 기대가 된다", "바다 이다해, 이다해가 컴백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카르멘'에서 카르멘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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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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