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정아가 모델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나나, 정아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 W 뷰티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 대학 새내기 패션에 도전,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 정아는 새내기를 위한 상황별 미니 패션쇼를 벌이며 센스 있는 의상 선택과 더불어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옷태를 뽐냈다.

또한 정아의 허리 사이즈가 24인치인 것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평소 슬림한 라인과 탄탄한 복근 등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어 나나가 24인치 하의를 입고도 옷이 남는 모습이 포착돼 정아는 본의 아니게 몸매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mewolong@osen.co.kr
KBS 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