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 풋풋 교복자태..최강 교복돌 등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2.05 14: 32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남다른 교복 자태로 최강 '교복돌'에 합류했다.
최강창민은 5일 케이블채널 엠넷 드라마 '미미'(극본 서유선, 연출 송창수) 측이 공개한 스틸에서 18살 고등학생 민우로 분한 단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강창민은 큰 키와 날씬한 몸매, 긴 다리가 돋보이는 우월한 교복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실제 10대라고 해도 믿을 거 같은 동안 외모까지 더해져 극중 18살 고등학생으로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이다. 

이밖에도 '미미' 첫 방송 전, 드라마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스틸이 공개돼 기대를 높인다. 사진으로 전해지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첫사랑이 전하는 설렘, 아련한 추억 등을 상상하게 만들어 한층 드라마의 호기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 화려한 외모의 웹툰 작가 민우가 잃어버린 첫사랑을 찾아나서는 내용으로, 최강창민은 28세 웹툰 작가 민우와 풋풋한 첫사랑에 가슴 설레는 18살의 고등학생 민우를 소화한다. 오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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