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선수들과 함께 가는 舞박3일 제주도 여행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2.05 14: 28

안양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단장 강주원)이 올 시즌 종료 후 팬들과 함께 하는 「제주도 舞박3일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주도의 함덕해수욕장, 우도,오설록 녹차밭 등 주요 관광지 탐방은 물론 이틀에 걸쳐 선수단과 함께 올레 1,5코스를 트래킹 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팬들은 본인이 함께 떠나고 싶은 선수들을 선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한 선수 베스트 5가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된다. 참가비는 항공 및 숙식 등 전 일정 포함 55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바람막이, 트래킹화 등으로 구성된 버팔로 트래킹 용품 세트가 주어지게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은 ‘13~14 시즌권 회원들에게 우선 접수를 받고 이후부터는 일반팬들의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KGC인삼공사농구단 홈페이지(kgcs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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