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새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2.05 14: 39

공석이었던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가 임명됐다.
민경욱 신임 대변인은 올해 51세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2년에 KBS에 입사해 KBS 앵커와 문화부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 대변인 자리는 지난해 12월 31일 김행 전 대변인이 사퇴한 뒤 한달 넘게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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