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대 29% 할인된 티켓북 판매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2.05 14: 51

FC서울이 2014시즌을 앞두고 최대 29% 할인된 가격으로 FC서울의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북을 판매한다.
FC서울은 저렴한 과격과 실용적 혜택으로 무장한 ‘2014 시즌 FC서울 티켓북’을 출시했다. FC서울 티켓북은 친구, 연인, 가족 모두 함께 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입장권 5매(VIP 테이블석 8매)와 스낵교환권으로 구성되어있다.
‘2014시즌 FC서울 티켓북’을 구매하면 FC서울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지정좌석 예매, 전용 게이트 입장 등으로 편하고 쾌적하게 관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새로 업그레이드된 좌석인 VIP 테이블석과 동측지정석에도 티켓북이 출시되면서 팬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FC서울 티켓 담당자는 "티켓북은 가족, 친구, 연인들이 모두 함께 나눠 쓸 수 있는 상품으로 여가 생활 측면에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본인이 원하는 경기만 선택적으로 관람하기 희망하는 팬들에게 알맞은 상품"이라고 설명하였다.
FC서울은 2월 5일부터 12일까지 1주일 간 티켓북을 온라인 판매할 예정이며, 온라인 판매가 끝나면 매 홈경기 종료 후 현장 판매한다. FC서울의 ‘2014시즌 FC서울 티켓북’은 FC서울 홈페이지 (www.fcseoul.com)에서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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