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근황, 프라하 거리서도미모 '눈길'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05 15: 21

[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체코 프라하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라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규리가 프라하의 거리를 혼자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꾸미지 않은 편안한 복장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프라하 여행 부럽다", "수수한 모습이 더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카라의 멤버 한승연과 함께 SBS MTV '더쇼: 올 어바웃 케이팝'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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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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