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가 특유의 눈웃음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종혁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준수 오늘 유치원 졸업사진 찍는 날. 옷이 작아졌네. 웃으면서 찍어라 준수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수가 유치원 원복을 차려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부쩍 큰 이준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더욱이 이준수는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눈웃음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하차 이후 그의 소식을 궁금해 했던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나 다름 없었다.
준수 근황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근황 공개, 저 눈웃음은 여전하구나", "준수 근황 공개, 갈수록 아빠를 닮아가는 듯", "준수 근황 공개, 미소가 백만불 짜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은 ‘일밤-아빠! 어디가’ 하차 이후 2기 가족들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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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