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장신영이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장신영은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 다들 잘 지내셨죠? 전 지금 포항에서 촬영 중이랍니다. 바다 보면서 바람은 쌀쌀하지만 기분은 상쾌하네요. 서울은 많이 춥죠? 다들 옷 따뜻하게. 감기 조심하시고 또 올게요. 남은 하루 굿"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밀집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과 눈부신 미소, 빛나는 미모가 어우러져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좋은 연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황 자주 전해주세요", "포항은 따뜻하구나. 그래도 감기 조심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해 9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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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