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과 이윤미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 특별출연한다.
최필립과 이용주는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 11회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에 깜짝 등장해 짧고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극중 최필립은 이수경(이수경 분)이 과거 교제했던 성당 오빠로 등장하며, 이용주 역시 이수경의 남자 중 한 명인 농구부 주장으로 출연한다. 최필립은 과거 이수경과 함께 MBC 드라마 '소울메이트'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이번 특별출연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한 쌍의 연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훈훈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

또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에 깜짝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윤미도 애견샵 주인으로 특별출연한다. 김학문(심형탁 분)은 이수경에 환심을 사기 위해 강아지 공포증이 있음에도 함께 강아지를 보러 애견샵에 찾아가게 되는데, 이때 애견샵 주인으로 등장하게 되는 것.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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