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박지헌이 자신과 붕어빵처럼 똑닮은 세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건반 4형제. 저희 삶에 아이는 늘 선물이었습니다. 선물은 내가 계획해서 받는 게 아님을 알았습니다. 때로는 너무 무겁지만 가치 있는 것에 남은 힘을 다 쓰는 감사함에 살아갑니다. 많은 관심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니 제발 넷째는 딸이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헌은 세 아들과 함께 웃통을 벗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지헌의 환상적인 몸매와 세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 아들이 너무 귀여워요", "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 드려요", "멋있는 아버지시네요. 넷째는 꼭 딸 이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헌은 지난 1월 4년 만에 신곡 '왜 자꾸 보고 싶을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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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