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열린 한화의 라이브 배팅 훈련에서 이학준이 2루 견제구를 받고 있다.
한화는 지난 1월 16일부터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본격적인 2014 시즌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한화의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3월 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3월 초 귀국해 시범경기를 통해 최종 전력 점검에 나선다.
한편, 사이판에서 재활 훈련 중이던 외야수 이용규와 최진행이 지난 4일 훈련부터 합류했으며, 5일 에는 새 외국인 투수 앤드루 앨버스까지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