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런닝맨', 호주 간다..2월 중순 출국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05 17: 34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팀이 호주로 떠난다.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런닝맨'은 이달 중순 께 호주로 출국,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현재 제작진은 현지 촬영 계획을 마무리했으며, 캐스팅 등과 관련해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런닝맨'이 아시아권 이외 지역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호주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어떤 역동적인 그림을 그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런닝맨'은 태국, 중국, 베트남, 마카오 등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해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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