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혁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 농구편을 통해 대활약을 펼쳐 관심이 뜨겁다.
김혁은 지난 4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에이스다운 농구 실력을 뽐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서울에 10점이 넘게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벌새같이 날아 연이어 득점을 하며 영웅으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상대팀이 둘러싸여 있는 와중에도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주며 골을 넣어 "역시 에이스"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김혁의 활약에 상대팀 선수들도 혀를 내두르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김혁은 5개월간 지속된 농구편을 마무리하며 "잊고 있던 꿈을 되살려줘 감사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줘 고맙다"고 눈물 소감을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김혁 농구 실력 진짜 대박", "김혁 농구하는 것 보고 소름 돋았다", "김혁 농구실력 진짜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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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