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꾸밈없는 모습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인 지난 4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도 한 이들은 자연스러운 멋스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함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출연할 계획이다.

그런가하면 이번 VIP 시사회에는 송혜교, 강동원 외에도 엄태웅, 신민아, 주원, 수지, 보아, 오상진, 채정안, 정려원, 김남진, 소이현, 2PM 준호, 찬성, 장기하, 이영자, 홍진경, 최화정, 송혜교, 강동원, 김태훈, 이다희, 차예련, 엄현경, 유이, 정일우, 김상중, 도지원, 이희진, 조여정, 손호준, 온주완, 정주연, 하주연, 김미소, 재신, 한그루, 이지훈, 이혜은, 조은지, 양동근, 이현도 및 윤제균 감독, 이재용 감독, 정지영 감독, 허진호 감독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휩쓸고 있는 스타들과 감독들이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한편 '관능의 법칙'은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 보다 제일 잘 나간다 믿는 골드미스 ‘신혜’, 도발적 주부 ‘미연’, 싱글맘 ‘해영’,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세 친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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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