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근황 공개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05 17: 47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2014년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벌써 2014년이에요. 인사를 너무 늦게 드려서 죄송해요. 얼마 전에 촬영했어요. 2014년에는 작품 속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너무 추워졌는데 이런 날일수록 몸 관리 잘하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어깨가 드러난 하얀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점점 예뻐지시네요", "빨리 드라마나 영화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조인성, 안성기 등과 함께 영화 '신의 한 수'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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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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