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여자 연예인 중 빌딩 부자 순위 1위에 올랐다.
전지현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등장한 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 순위 중 전체 순위 7위, 여자 연예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전지현 소유의 건물은 시세 150억 상당. 부동산 전문가는 "전지현이 매입한 뒤 상권이 활성화 돼 2배 정도 가격이 올랐다"고 전했다.

이 뿐 아니라 전지현은 지난해 이촌동의 시가 50억원 상당의 빌딩을 구입했다. 두 건물의 임대료만 해도 월 6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배우 송승헌을 최고의 부동산 재테크 스타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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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