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피카의 박주현이 봄동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박주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봄동 다이어트. 요즘은 알배추보단 봄동이 더 달고 맛나요. 아... 배가 너무너무 고프지만 ‘인기가요’를 위하여 퐈이야. 굿밤. 낼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봄동 한 잎을 들고 있는 박주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피카 이번 앨범 대박인 듯 ” “봄동 다이어트는 처음 들어봤어요!” “스피카 몸매 비결은 봄동이었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피카는 지난달 27일 '유 돈트 러브 미'를 발표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가수 이효리가 작사, 작곡해 화제를 모은 이 곡은 60~70년대 흑인 소울 음악에 모티브를 얻었으며, 반복적인 가사와 위트 있는 브라스 연주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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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박주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