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오상진, 햄버거 폭풍먹방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05 23: 28

배우 오상진이 햄버거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훈남 3인방, 의사 양재진, 방송인 오상진, 허경환의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상진은 본가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러 서울역에 갔고 아침을 먹지 못해 패스트푸드를 사서 기차에 탔다.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다이어트 때문에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는다던 오상진이 패스트푸드를 산 것.
그러나 오상진은 아랑곳 하지 않고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카메라를 의식하더니 시간이 갈수록 의식하지 않고 햄버거를 폭풍흡입 했고 여기에 소시지까지 먹었다.
kangsj@osen.co.kr
KBS 2TV '맘마미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