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양재진, 노홍철 뺨치는 정리 '일렬로 줄세우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05 23: 36

의사 양재진이 방송인 노홍철 뺨치는 깔끔한 정리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훈남 3인방, 의사 양재진, 방송인 오상진, 허경환의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양재진은 생일이 지난 어머니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어머니를 집으로 초대했다. 양재진의 집은 놀라울 정도로 깔끔했다.

냉장고에 음식이 전혀 없고 음료수만 있었다. 냉장고 속 음료수 병들을 일렬로 줄 세워 정리해놓은 것.
이뿐 아니라 화장실의 수건과 물건들이 모두 호텔 수준으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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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맘마미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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