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최우식, 예능 샛별의 엉뚱 4차원 매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2.06 07: 49

배우 최우식이 엉뚱하고 4차원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우식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이날 “상남자이고 싶은 최우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은 해외 거주 한인들 사이의 톱스타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가장 멋있어 보일 때는 추울 때 코트 입고 귀가 약간 빨갛게 됐을 때라고 말하며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우식 특유의 하얀 피부와 미소년 같은 외모에 MC들은 “보이그룹으로도 손색없는 외모”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짝패' 촬영 당시 귀여운 인상과 스타일로 여자 스태프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일화가 공개되기도 했다.
최우식은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표정을 연습하고 있다며 독특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엉덩이 춤을 시연하기도 하며 깨알같이 다양한 매력을 과시해 예능 샛별로 주목 받았다.
한편 그는 2011년 MBC ‘짝패’로 데뷔, SBS ‘폼나게 살거야’, ‘옥탑방 왕세자’, KBS 시트콤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최우식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를 통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아기 대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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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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