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일일극의 1인자 자리를 굳건히 지킴과 동시에 지난 5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기준 2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8%P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일일극 1위의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SBS '별에서 온 그대' 등 인기 드라마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들임(다솜 분)이 박현우(백성현 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장면이 담겼다. 두 배우는 슬픈 감정신을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별에서 온 그대'는 25.7%로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이어 전체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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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래를 타고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