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자작곡으로 이달 컴백 "확고한 색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2.06 08: 13

씨엔블루가 또 정용화의 자작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운다.
이달 컴백하는 씨엔블루는 최근 정용화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확정, 지난해 1월 발표한 '아임 쏘리' 이후 또 한번 정용화의 곡으로 활동을 개시한다.
지난해 '아임 쏘리'가 수록된 씨엔블루의 국내 네 번째 미니 음반 '리:블루(Re:BLUE)'는 아시아 차트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바있어, 씨엔블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색을 확고하게 각인시킨다는 각오다.

한편, 씨엔블루가 5일 일본에서 발표한 한국 베스트 앨범 '프레젠트(PRESENT)'는 발매되자마자 일본 음반 사이트 'HMV 재팬' 한국-아시아 일일 판매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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