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김바다와 한솥밥..3월 콘서트로 활동 개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2.06 08: 38

록밴드 부활의 9대 보컬에서 솔로로 전향한 정동하가 지난 5일 김바다의 소속사 에버모어 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활동 개시에 들어갔다.
에버모어 뮤직은 6일 이같이 밝히며 "시나위 출신의 명품 로커 김바다와 부활 출신의 정동하가 한 곳에 소속됨으로써 다른 색깔을 가진 최고의 록 보컬리스트들이 한 소속사에서 어떤 음악적 화학 작용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정동하는 오는 3월 14일, 15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4 정동하 콘서트 비상'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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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모어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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