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의 듀엣곡을 발표하는 가수 정기고가 메이저 입성을 앞두고 1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kg 폭풍감량! 비포 앤 애프터 주인공 정기고'라는 제목으로 정기고의 과거사진과 현재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기고는 과거 턱선이 실종된 후덕한 몸매와 대조적으로 최근 15kg을 감량하고 날렵한 브이라인과 슬림한 바디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기고는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썸'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썸'은 소울감성 가득한 정기고 특유의 로맨틱한 보컬에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듀엣송. 김도훈과 민연재, 쟈니브로스 등 K팝 최고의 프로듀싱 드림팀이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다. 감미로운 음색과 팔세토 창법으로 수많은 리스너들의 찬사를 받아온 정기고가 전속계약 체결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싱글로 더욱 팬들과 평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7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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