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 남자1호 홀린 마성의 눈웃음+애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2.06 09: 32

SBS '짝' 애정촌 67기의 여자5호가 눈웃음으로 남자 출연자들을 홀렸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짝'에서는 애정촌 67기 골드미스 특집 2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남자들을 사로잡은 여자5호가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애교로 남자1호의 마음을 빼앗았고, 결국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다.

남자1호는 여자5호와 왕게임 중 러브샷을 하면서 또 한 번 반했다. 여자5호는 시종일관 애교 넘치는 목소리와 눈웃음으로 남자들의 시선을 잡았고, 남자1호는 "왕게임 위험한 것 같다. 여자5호 눈빛이 야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이날 최종 선택 시간에 남자1호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출발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여자 5호를 선택했다. 여자5호 역시 "밖에 나가서 함께 추억을 쌓아가고 싶다"며 남자 1호를 선택, 두 사람은 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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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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