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만 '변호인', 농아인협회 주관 한글자막 특별 상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2.06 09: 44

송강호 주연 영화 ‘변호인’(양우석 감독)이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을 추가해 특별상영된다.
‘변호인’의 한글자막 화면해설 버전은 10일부터 13일까지 롯데시네마 동해, 롯데시네마 부천, 롯데시네마 용산, 부산 영화의 전당 등 전국 각지 총 11개 영화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특별 상영은 한국농아인협회에서 주관했다. 

'변호인'은 앞서 지난 해 12월 19일 정식 개봉한 후 45일(46일)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까지 1121만여명(영진위)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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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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