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섹시함이란 이런 것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2.06 11: 46

'짝'의 여자 5호가 자연스러운 섹시함으로 남성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여자 5호는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 특유의 섹시미와 백치미를 발산, 여러 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5호는 남자 1호와 남자 6호의 사랑을 받았다. 남자 1호는 여자 5호에 대해 "눈이 되게 야하다. 야한데 보조개가 있는 거다"며 눈길을 끄는 외모를 언급했다. 남자 6호도 "게임 중 치마가 들렸는데 그게 섹시하더라"며 여자 5호의 섹시미를 칭찬했다.

둘만의 데이트에서도 여자 5호의 매력은 드러났다. 남자 1호는 "남자들이 짓궂은 농담을 해도 웃어준다. 백치미가 있다"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속내를 드러냈다.
남자 6호와의 데이트는 노래방에서 이루어졌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남자 6호는 "여자 5호님은 호응이 좋다. '아' 하면 '어' 한다"면서 여자 5호 특유의 매력에 호감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짝'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짝, 골드미스 특집 재미있었다", "짝, 여자 5호 정말 매력적", "짝, 갈수록 재미있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짝'에서는 갖출 건 다 갖췄지만 짝이 없는 5명의 골드미스들과 7명의 남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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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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