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의 부분, 무려 20가지…서로 조화해야 구두 완성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2.06 12: 50

구두의 부분이 20가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구두의 부분’이란 게시물이 화제다. 한 포털사이트 백과사전에 따르면 구두의 부분은 무려 20가지로 나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하나의 부분을 이어주는 세밀한 작업이 뒤따라야 한 켤레의 구두가 완성된다고 한다. 

구두는 발을 감싸주는 안감인 내피, 옆 날개, 굽, 밑창, 구두끈 구멍 등 20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각각의 역할을 해주는 부분들이 제 기능을 해야만 하나의 구두로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 아무리 명품구두라도 내 발에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전문가들은 구두를 고를 때 패션이나 디자인보다 신어보고 편한지를 먼저 확인하라고 한다.
네티즌들은 “구두의 부분이 20가지나 됐네?”, “구두의 부분, 정말 많다”, “구두의 부분, 신기하네”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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